Healing Code


기도

관리자2 0 1,933

기도를 자주 한다

그리고 가끔 운다

감사하고.. 

어려운 일을 겼을 떄 마다 지내 놓고 보니 내가 생각한것 보다 훨씬 더 멋있게 해결해 주는 하나님을 나는 믿는다

그러면서도 의심한다 


믿는다는건 확실히 어렴다

몸과 마음이 함께 있는 나도 못 믿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언제난  믿는다느건 어려울수도 있고 난 어렵다.


너무나 빤한 일을 이해 하는데도 딱 40년이 걸렸다

광야 40년 모새 40년 하나님은 뭔가 이루고 정리하는데 40년을 주시나보다


그러나 내가 해 보건데 일의 전문성은 40년이 아니라 평생이고 가시나무새가 마지막 제일 아름다운 노래 부르고 죽는다나?

그렇다

해도해도 모자라고 아쉽고

그러나 그 일은 해 볼만하다


이 글도 이렇게라도 쓰지 않음 안 써진다

가장 아름다운 글을 쓰기 위해 매일매일 써야 한다

말 같지 않아도 쓰고 부족해도 쓰고


완벽한  글을 쓰기 위해 마루면 단 한줄도 쓸 말이 없고 나아지지도 않을거다

하늘나라로 소풍 끝내고 돌아가는날 쓴 마지만 글이..

그동안 내가 썼던  글들의 최고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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