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좋은건지 어쩐지는 모르겟지만 아차 하면 하루
도대체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미니멀리즘을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최대 한으로 삶을 압축하기로 했다
먹고 자고 일하고
물론 거기엔, 책읽고 뭐하고 좀 들어있지만 일단은 먹고 자고 책 읽기를 주로 하기로 했다.
살아보니 다들 열심히 살아냈다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남을 함부로 비난한다
도와 주지도 않으면서..
공부를 많이 한다고 사람이 달라지는게 아니다 라는걸 알았다.
일단 천성이 부드러워야 하고 공부도 하고 일단 뭔가 이루고 싶음 빨리 해 내고 쉬어야 한다 내려놔야 한다
대장장이가 맨날 낫을 달구어서 두드리기만 하면 뭐하나?
단단하게 만들어서 싼 값에 보급해서 누구나 풀도 베고 나무도 베고 먹는데 필요한 도구로 삼게 하는게 할 일이지지 않나?
심픈슨부인의 보석이 매우 초라하다
적어도 티아라를 쓸 정도의 사람이 보석을 착용해야 한지 나머지는 하나마다
심픈슨 부인 산다고 참 욕봤다 이것도 전적으로 내 생각
사랑과 멋과 명에와 그 모든 걸 지키기 위해 얼마나 힘들고 ?
그리고 티아라 쓰는 왕족이라는 사람은 옷과 보석 누가 누가 더 괴상하게 입고 쓰냐 잔치인것 같다
그 또한 피곤 할 것 같다
요즘은 못난 내가 참 좋다
그 힘든 시절 살아왔고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빠인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