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 도시는, 사람을 설레게 한다.
뉴욕에 처음 갔을 때 황홀했고...
오늘 모처럼 경복궁 덕수궁쪽 일이 있어 경복궁..광화문 서울시청 등등 다니면서 역시 난 대도시 체질 ㅋㅋ
그러나 하루밤도 머물수 없는 현실이어서 부랴부랴 돌아 왔는데..
?
역시 누추한 내 집이지만 편안한 안정감..
만약, 그곳에서 몇일 더 머물르면.. 정말 스트레스 왕창..
?
지금은 단 하루도 집을 비울수 없지만..
가장 이상적인것은 내가 머무는 곳이 내 집이고 고향이라고 생각하는것 아니겠는가?
오늘도 광화문은 온통 어수선..
우리나라의 빠른 치유를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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