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하나님이 나한테 운동 기구 하나를 주셨다 공짜로

그래서 받아 놨는데..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운동 기구 하나 있다고 몸이 저절로 좋아지는건 아닐거니까

하나님이 내가슴에 상추씨 하나를 뿌리셨는데

겨우 두개의 예쁜 떡잎이 난것 같다

나도 먹고 남도 주고 하려면 무럭무럭.. 물주고 키워야하는데

지금 내 믿음이 이런 수준인것 같다

목사님이 기도와 찬송 을 하라고 햇다

노래를 무지 못하지만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부른다

내 마음에 뿌려진  이 떡잎이 무럭무럭 자라서...

나도 먹고 남도 주는 믿음으로 성장하고 싶다

그리고 이제 내 속도를 지키고 싶다.

?

이제 겨우 알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