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너는 루카,나는 딸기

관리자2 0 8,577

"너는 루카다,내가 딸기인 것처럼"

루카의 첫 문장..

세상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같지 않으면 안된다..

가족도 마찬가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입장이 아니면 곤란하다.

루카와 딸기 퀴어 영화 소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이 깊어질수록...시간이 지날수록...

딸기는 루카와 자신이 다르다는 사실을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한다.

그 누구보다 자신들이 서로 같다고 생각했고...

"우리"는 온전히 사랑만 할 수 있고

그러나 결국 이별하고 난뒤... 우리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 

 

너는 루카고 나는 딸기

사랑한다면서 우리는 의견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 상처만 주고 받을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기

차이를 인정한다는것이 우리에게는 괴로운일인가?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들 선,후배,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 누구도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음을 왜 인정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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