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들 가지고 있는 고집이 있을거다.
난 이번 어떤 사람에 대해 그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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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전에 그러지 않을까 했는데 연 이틀에 걸쳐 확인하고 드디어 꺠달았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많은걸 아는데..그리고 그를 이해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됐다.?
역린 이건 꼭 열등감이라기 보다도 자기가 자신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자존감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운가 보다??.
살면서 이걸 건드리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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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빨리 자기가 깨달아 스스로 뽑아내야 한다.
나도 있다
이걸 건드렸을떄 슬프고 아프고 분노하고 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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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걸 채워주면 고맙고 좋고
사실 별거도 아닌것에 슬프고 감동받는게 싫어서 뽑아내기 시작했다.
많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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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나도 알았으니 확 뽑아낼 참이다.
근데 나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유치하지만 또 나의 큰 상처이기도 하다
다 뽑혀지면 다시 한번 역린- 3으로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