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많이 보인다
집에 세탁기 때 묻은것도 보이고..
냉장고는 가끔씩 청소를 해야 하는구나를 확실히 두달 전에 알앗다
물론 지난 5년 동안 냉장고 청소는 안했다.
엄마 하늘나라 간 지가 5년이니까..
냉장고를 청소 하는건지 전혀 몰랐으니까..
이제 좀 삶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느것도 치열하게 끝까지 살아내지 않음
사느거나 죽은거나 그게 그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내 생각은 마음을 비우고나서 부터 보이는, 그리고 시작하는 치열한 삶 을 말하는거다.
피카소나 고흐만 치열한건 아니다.
예술가만 치열할 필요는 없다 .
우리는 누구나 다 자기 삶을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니까
자연에 산다 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다들 너무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 분들 정말 치열하게 걷고 심고 거두고 사는걸 본다.
그 악조건에서 살아내는거야말로 도시의 삶과 뭐 다를게 있나
마음을 비우고 자기 좋은 삶에 최선을 다하는것 그래서 100%만족하는것
그리고 마음이 편한것 그외 우리와 다를게 뭔가?
마음과 짐을 많이 덜어내면서 보이는게 더 많다
세탁기 때도 보이고 집에 곰팡이도 보이고 전에는 전주에 나무가 있는지 꽃이 피는지도 몰랐다.
하늘나라 갈떄 까지 치열하게 부지런하게 살아내자
그러나, 분명 어제와는 다른 치열한 삶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