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상처

관리자2 0 7,815

하나님이 주신 상처가 누구에게나 있을까?

물론 나는 있다.

그 상처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고까지 생각하는데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자기 피괴가 있었다.

그리고 너는 없을거고, 나만 있고, 사실은, 내 상처가 너무나 커서 남의 상처까지 보이지도 신경쓸수도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제는 깊게 생각하게 됐다.

나만이 특별히 안고 있는 이 상처가 왜 나에게 주어졌는가?

상처 받은 치유자가 되라고?

난 가끔 내가 참 좋아하는 목사님 설교를 듣고 울때가 있다.

?서울 모래내 닭장에서 지은, 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느 대학의 의대교수로, 또 목사로 일을 하면서 당당히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한다.

나에게 맞춤 설교를 하시는것 같다.

어제 들은 귀한 메세지는  위대한 작은 결정...

그렇다 .이제는 위대한 작은 결정을 내리고 그것에 온 힘을 다 할때가 온것 같다.

온 나라가 황금 연휴라고 하는데, 이도저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는, 이미 시간여행이라는 휴가 선택을 했고 ,그러나 아무 진전도  없던 터...

내가 생각한 위대한 작은 결정

너무나 소박한, 남에게도 정말 한심해 보일 수도 있는 이 결심에 나를 쏟고 싶다

그게 뭐냐고 그 일의 결과가 있음, 분명 이 힐링코드를 통해 다시 쓰겠다 .

아주 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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