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느냐고 물어봤다.
그는 몇십년 전 유럽에서 만났던 젊은 부부 이야기를 들려줬다.
“남편은 그림을 그리고 부인은 애를 데리고 책을 읽고 있었어요. 그 풍경이 아주 행복해 보였어요.?
직업이 뭐냐고 물으니 생산직 기능공이래요. 그런데도 그림을 그리느냐고 물으니 취미라고 하더라고요.
아내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문학책 읽는 게 취미래요.”
김 교수가 ‘참 행복해 보인다’고 하니 자기는 사장은 절대 안 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사장이 되면 회사 걱정으로 쉬지를 못하는데 자기 시간을 갖고 사는 게 행복하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김형석교수는
? “우리도 남부러워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지고
남과 비교해 우월해지며 느끼는 행복은 과연 얼마나 순도가 높은지를 자문하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