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바다는 언제나 출렁거린다.
잔잔하게...,아님 평온하게...,아님 거세게...아님 쓰나미...
요즘 내 바다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지중해가 아니라 아열대 폭풍우속의 쓰나미 못지 않은 해일이다
그냥 바다 인생의 파도처럼 즐기자는 생각을 했지만 세게 몰아 칠떄는 무릅이 탁탁 꺽어진다
요즘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러면서 얻은 교훈이 하나 있다
배만 띄워서
목적지에 빨리... 무사히... 덩치만 키우고... 장식만 했지.. 하나님이 주신 기본 바닥짐 이외는 한번도 뭘 집어 넣은적이 없었던거다
그러면서 속도만 내려고 했고 트렌드만 쫒았으니 그 배가 제대로 속도를 낼리도 없고
물론 안전한 항해가 될수도 없고..?
이 바딕짐을 또 아무거나 넣어서 바다 오염을 시켜도 안되고
난 이 바닥 짐을 깨우치면서?
그동안 어둡고 힘들고 외롭고 안 풀린 모든 문제가 한 번에 이해되는 기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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