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 이 시각 한국에서 가장 부러움을 받는 사람중 넘버원은 윤여정 선생 일거다
전부터 음색이나 말투가 그다지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윤선생이 나온 드라마나 프로그램은 왠지 신뢰감을 줬다
아이들 아빠인 가수 조영남에 대해서도 한 평생 공식적으로는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
열심히 살았고 좋은 상도 받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엄마이고 부럽기도 하고 당당해서 참 좋다
이번 기회
이제 우리도 두부를 팔던.. 콩나물을 팔던...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면 된다.
왠지 사회가 이번 기회 쓰나미 후에 맑고 푸른 바다 같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코로나 이후ㅡ 왠지 모를 두려움과 우울감이
이번 윤여정선생 때문에 삶의 새 기운을 찾을것 같다
난 요즘 사람들 사이에 섞이면 조용히 말한다
난 너보다 좀.. 아니... 많이 모자라...
특별히 잘 하는것도 없으면서...
많이 고생 안 하고 살아온 나의 인생 고백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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