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십년 전 만 해도 개천에서 얼마든지 용이 났고..
지금 대부분의 금수저 아이들의 부모는 개천에서 용 나기 였다.
다들 가난 했지만 그래도 미래가 있었고. 적어도 여자들을 시집이라도 갈 꿈이 있었고
어쨋든 남자들은 결혼 후 여자들 직장 보내기 싫어했고 적어도 다들 먹여 살린다고는 했다
그런데 지금은 공부 못하면 시집가요 해서는 정말 우주소녀가 될 판이다
한 아가씨에게 물었다 정말 너무나 이상헤서
아니 왜 그렇게 비싼 돈 주고 염색해? 그랬더니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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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라는 소리 밖에는 안 난다
그냥 책상 하나 요대기 하나 있음 공부하고 밥먹고 책일고 아무 지장이 없고만..
사실 난 요즘 그렇게 산다 책장 겸 밥상 앞에 요대기 놓고 않아 이불은 캠핑요 이불 3만워 짜리에.. 나무베게
그 어느 떄보다 홀가분하고 편하다. 자다 일어나 책 보고 유투브 보고 글쓰고..
미니멀리즘은 살림만 줄이는게 아니다 우선 단순한 삶을 즐겨야 한다
나부터 왜 들 그렇게 복잡한지..
옛날 히피들 요가메트 하나들고 장발에 떠돌이를 왜 했을까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다가
오늘 새벽 문득 요즘의 나 같은 마음 이었나 싶기도 하다.
가장 풍요로운 미국에서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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