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위대한 사랑

관리자2 0 4,896

힐링코드 글을 안 쓴 건  아니다

그런데 수정하다 날아가 버린 게 많아서 그냥 저냥 팽개쳐 뒀다


그래서 우선은 입럭하고 그 다음 수정을 한다

누구 보라고 쓴느게 아니고  내 마음.. 일종의 일기다


뭔가를  생각하고 쓴다는것은 좋다

사실 나는 일기보다 편지를 좋아해서 카프카 까뮈 나스메쇼세끼등등의 편지 글이 많다

나스메쇼셰끼는 아내에게 머리 스타일까지 지적을 한다.


일기보다는 편지가 좀 더 솔직할 수 있을것 같아서 나는 편지글을 좋아한다

사도 바울도  교회에게  쓴편지가 신약이 되지 않아쓴가?


일기는 내 마음을 포장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편지는 더 담백하게 쓸 수밖에 엇다

그런데 손 편지를 써 본 적이 언제인지?

누구에게 메일 이외의 글을 보낸적이  최근에 있나?

 

오늘 새벽 문득 내가 나를 사랑했구나 그런데 그 사랑이 잘 안 돼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봄이다 아릉다운  인생 순례길 오늘도 신발끈 조이고 산뜻하게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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