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누구나 나 만을 위해서 살았겠지만
그러나 나는
언제나 모자랐고 허전했다
울고 싶었고 서러웠고 내 마음은 미세먼지 가뜩낀 날씨 같이 우중충 했다
그나마 쇼핑으로 외로움과 허점함과 헛헛함을 메꾼것 같다
또 지내고 보니 이래서 어느 날 쇼핑을 끊을수도 있었던것 같다
그 떄 운동도 좀 하고 산에도 가고 그래야 하는데 어디 방송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 수 있나?
아뭏튼 이 모든게 뭉뚱거려서 욕망을 줄일 수 있었고 최근까지 가지고 있는 욕심 하나도 버렸다
이제는 나의 욕망이 타인과의 관계 속 에서보다 나 스스로 해내야 하는 욕심 이여야 한다.
물론 타인과의 관계 나의 욕망이 전혀 없다면 사실 사는 너무나 무의미 할 것 같다.
꽃 하나 기르기도 욕심이 있어야 탐스럽게 자랄 것 같은 정도의 욕심
요즘 우선 내가 좀 행복하니까 이제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 좀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사실 노후가 쓸쓸하고 슬픈것은 나 스스로 나를 감당하지 못해서 생기는것 아닌가?
우선 내가 더 행복하고 기쁘야한다
미안 관리자2 07.12
서로 보듬기 관리자2 07.08
[길만사10]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천천히 걸… 최고관리자 07.08
쉿 ----조심 관리자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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