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인 고백이 아니라 정말 살다보면 감사할게 참 많다
발가락 꼬물거리는것도 감사한 일이다
오랫동안 중풍환자를 돌본 나는 밤에 뒤척이며 자는 행복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혼자 뒤척이지 못해 등이 상하는 욕창이 생기지 않는가?
아물튼 오늘 무탈 한 것에 감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도 가난하고 적당히 감사해야 한다
그래야 이 세상에 대한 미련을 많이 버릴 수 있다.
난 요즘 느낀다
자기 잘랑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의 작은 행복에 샘을 낸다는걸
그래서 자랑할게 없는것도 감사할 일이다
아뭏튼 감사하자면 감사할 것 투성이인 세상이다
미안 관리자2 07.12
서로 보듬기 관리자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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