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겸손

관리자2 0 4,722

이건 꼭 누구와 비교해서 너보다는 그럴 필요는 없다

나 스스로 이건 겸손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여야 한다는건 외롭게 살려는게 아니라 독립적으로 눅구 에게도 나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는애기인것 같다


사실 우리는 의존적이 이니것 같아도 기대하고 참 인간은 묘한 심리를 가지고 있다

이제 정말 운전면허증을 반납해도 좋은 만한 나이가 되고 지금 하나님 나라에 가면  가면 약간 섭섭하지민 참 좋은 나이에 갔다고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 어떻게 데려갈지 모르니 등불을 들고 기다리는 신부같이 기대하며 살면 된다

뭣 모르고 살 떄는 그냥 밉고 지겹고 허무하고 했는데 지내놓고 보니까 다 아쉬움이지만..

오늘도 지난 몇 십년전과 같이 사는것에 대한 지겨움과 두려움이 있다,


물은 물이고 포도주는 포도주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건 내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다

어느닐 물이 가득차면 포도주가 될 것이다

난  물을 가득 채워 이 말을 좋아한다

물동이에 물이 가둑차매 ,,,떄가 차매,,,성령이 임하시고 포도주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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