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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 0 1,529

난 칼라 잇는 옷을 싫어한다

그냥 쉽게 말하면 잘 어울리지가 않는다 그리고 속에 다른 옷 입기도 불편하고

정말 비싸게 사서 잘 입고 다니던  코트를  버리자니 그렇고 입자니 그랬는데 오늘 아침 면도날로  칼라를 뗏더니  그럴싸 하다

막 입다 또 미워지면 하나 사 입으면 그만이다

이제 못도 막 입기이다 고치고 고쳐서 못 입으면 버리고

음식재료도 아까운데 뭔가 이것저것 만들어 맛이 없어 버리고 별로 아깝지 않다

다시는 그걸  안 만드면 되니까..

그게 내가 생각하는 학습니다


비교적 오늘 부터는 일상이 다시 시작될것 같다

지난 목부터 오늘 새벽까지 생각이 많았고 아직도 결론은 없지만 정말 이번 연휴는 머리가 터질 정도로 한 가지 생각을 많이 했다

긍정도 했고 분노도 했고 나에게 이런 잔인하고  인간말종의 기질이 있구나를 생각하기도 했다


사람은 어느 환경에 있는냐 가 참 중요한 것 같다

내 주먹만한 길 고양이 거두지도 못하면서 무슨 인류에를 생각한다고..

참 허세 덩어리이다  그러나 난 여름이를 지난 6년 간 돌보면서 길고양이 떠돌이 강아지를 응원한다.


집에서 사람 보살핌을 받아도 그 신세가 썩 좋은것도 아냐 그냥 자유롭게 살다 다들 하늘나라에서  보자

신학적으로 이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지만 난 그냥 하나님이 통치하는 여기가 하늘나라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대학생 만나면 커피 사주고 그 아이들의 신앙관을 들어보고 싶다

무슨 젊은 아이들이 유월절  구원 천국을 애기하나

이 모든 삶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지만 또 헛되기도 헛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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