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엄마가 무지 그립다.

관리자2 0 1,286

서점에는 맨날 가서 살으라고 해도 살겠는데 왜 나는 정리를 못할까?

정리컨설턴트 자격증도 있는데..


예쁘게 꾸미는건  하겠는데 매번 정리 정돈 하는 건 어렵다

그래서 이제는 정리 정돈만 하기로 했다 


뭘 살려고 하지 말고 있는것 쓰고 정리 정돈하고

그러나 어제도 한 건 했다 그리고 만족했다


특히 옷과 책은 넘쳐 나지만 매번 새로운게 좋다

옷과 책 새 책이  왜 나빠 그냥  안 사는거지.


전에는 스카프와 가방에 꽂혔다 그러나 이제는 더는 아니다.

노인이 될 수록 외모에 신경 쓰라고 하는데 다 한 번씩 하고 기부해야겠다. 그럼 또 사겠지?

아뭏튼  나 라는 사람은 집중 관리 대상이다

누가 좀 치워 주면 좋겠다

ㅇ.5초내로 치우는 그래서 출근 때 가지고 가려고 뺀 내 책 까지 다시 꽂아서 매번 난처 했지만 

오늘은 

엄마가 무지 그립다. 

Comments

Categories

Search

Rec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