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찐 진심

관리자2 0 1,239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혜로 삽니다 이건 정말 가식적인 것이 아니다

지난 거의 70년 살아보고 나니 이제야 정말 하나님이 나를 언제나 보호 하셨고..

내가  나 를 손 놨을떄도 내 손목을 붙잡고 계신걸 알았을 뿐이다.


그러니까 오랫동안 내 친구가  나를 사랑했고 언제난 지켜보고 있었단 애기다

처음 한네트워크를 시작할 때부터 얄팍한 신앙심으로 하나님을 담아내고 싶었다 

지적인 허영이 아니라 평생 교회 다니고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으니까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거라고 하자

 

남의 간증을 그런가 보다 했고 절대 내 애기는 아니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또 나의 삶을 어디 가서 사람들 앞에 제가 이렇게 변했어요 할 것도 아니지만 나의  前後는 분명하다


그렇다고 갑자기  뭐가 잘 되거나  달라진것도 없지만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당연히  단순한 삶을 살면서  첫번 째 하나니께 편지쓰고 성경 읽는 걸  최 우선으로 할려고 한다.


일단 눈도 아프고.. 책도 전문책은 잘 모르겠고 자기 개발서는  나도 쓸 만큼 익숙하지만 실행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내 몸에 이상적인  식단은 보리밥과 콩나물국 비빔밥이둣이듯 내 삶을 일원화하려고 한다

또 신앙적인 면에서  나쁠것도 아니고..


아뭏튼 이렇게 오는데 70년이 걸렸다

하나님이라는 동아줄 하나 붙들고  그것 놓으면  뱀이 우굴거리는  깊은 우물속에 떨어진다는 생각은 언제나 있었다.


정말 힘들었다 죽고 싶을떄도 많았다. 그리고  또 한번 삶이 주어져도 크게 달리질것 같지는 않다. 

사람과의 관계, 일과,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서는 자유롭지 못할거다

이제는 비교적 정리가 되었고 마음도 편하다

그러나

오늘 밥 먹었다고 배 안고프고 오늘 청소 했다고 언제나  집이 꺠끗하지는 않다.

삶이  바로 그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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