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누군가가 나를 기념한다면 좌충우돌에서 길을 찾다로 기억하면 좋겠다
아뭏튼 하루하루가 좌충우돌이다
손에 뭐가 익숙 한걸 싫어 하는 것 같다
매일 새로운 탐험이 좋다
하던 것 또 하고 또 하고 난 그거 정말 싫다
반복 하는것 싫어한다
물론 똑 같은 걸 훈련 하는일이 평생 내 작업이지만 언제나 다른 모양새다
디자이너지만 언제나 다른 옷을 만들어 내는 식이다
같은 것 똑 같이 하는것 보다 매번 새로운것 하기
그래서 아직까지 반찬도 좌충우돌이다.
한다면 하지만 그리고 못 할 것도 아니지만 싫다
익숙 하지만 또 다른 시도 그래서 내 인생은 좌충우돌에서 길 찾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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