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완주길 마지막 코스 키워드를 청소와 독서로 잡았다
책 읽기와 제발 부디 정리 정돈
아시다시피 이게 둘ㅜ다 금방 번쩍 되는 일인가?
아뭏튼 더디고 진전도 없지만 해야 한다
책 읽는것은 좋은데 정리 정돈은 정말 못하고 마음은 있는데 정말 안된다
그리고 맨날 물건 살 궁리나 하고 살 핑계 거리를 찾는다고나 할까
그래 사면서 버리자 그리고 한번 버린 건 안사게 된다
일단 또 사더라도 버리자 자꾸 버리자
뭘 읽었는지 조차 기억이 안 나지만 읽고 또 읽자
그래 회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항해자가 파도를 피할 수 있나
헤쳐가다 안되면 휩쓰려서 한개의 거품의 될 뿐
흔적도 남지 않는 삶을 뭐 그렇게 애지중지 하나
그래 나는 하나의 우주이고 세계이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에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바라고 기도하고 원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