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함께 걷다보면 어느새 나의 길

관리자2 0 221

난 인터뷰작가다

어느 누구나 내 인터뷰의 연사가 될 수 있고  그 어느 누구의 삶도 값지다

앞에 이 타이틀도 인터뷰를 하다 나온 말이고 난 그  짧은 만남에서 그 사람의 프로그램 타이틀을 뽑아낸다


별로 문학성이 있다고 생각지 않은 어느 노인의 간절한 기도가 감동적이었다

길을 잘못 들었을 때도  새길을 냐어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기도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어느 누구 하나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 없다

얼마 전 노숙자 인터뷰를 봤는데  그 사람은 롱펠로우 영시와  몇개의 팝송을 원어로 불렀다

우리모두 어쩌다 길을 좀 잘못 들어 헤매고 있는거다


요즘 필요 한 것만 사기 프로젝트.;.  비교적 성공적이다 

전이라면 모직케이프 2개 쭈굴이 옷 3-4 는 샀고도 남은 시간인데 이제는 그냥저냥 구경만 한다.

올해는 분홍색 구슬달린 샌들하나로 여름나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에 내가 반족한다

 

아믛튼 버릴건만 있어서 후련한 정도가 아니라 버릴것만 있어서 행복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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