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관리자2 0 7

이제 정말 수수하게 살 때가 온 것 같다

욕망도 줄이고 그렇게 많이 버리고 내려놔도 아직도 멀었다

그러나 그게 또 살아 있는 것 일수도 있으니까


이번 추석 연 3일째

소득이라면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론이라는 아주 좋은 책을 만난것

아우구수티누스도 자주 고백하지만 그 떄가 아님 좋은지 나쁜지 이게 나에게 절대 필요한지 잘 모른다

만나서 기쁨을 얻는다는건 드디어 떄가 된거다


이제 좀 탄탄하게 차분하게 길을 가보자

가도가도 끝이 없고  보이지 않고  순간순간 만나는 수 많은 닞선길

그러나 가보자 그러나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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