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윤기

관리자2 0 10,277

나는 요즘 기분이 좋다.

전과, 전혀  달라진게  없지만.. 이야기도 순하게 들리고.. 우선 집에 윤기가 돈다

엄마 하늘나라 가고, 살림에 서툰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랐다.

 

살림에 대한 정보도 없고, 인터넷 데로 음식해도 맛 없고.

그러다.. 우선 집 정리와 청소를 열심히  했더니...

드디어 내가 원하는 색깔이 좀 나오기 시작한거다,

?

 

바로 이거다

이제 더 보탤것 없이 빼기다. 그리고  좀 모자라는것  채우기다.

그랬더니 집과.. 내 삶에 윤기가 도는거다.

 

감사 또 감사..

아직도... 무섭고 두렵고..불안할때도 있지만 드디어  방향을 잡은것 같다.

하나하나... 또박또박...서서히...차근차근...?

 

부러우면 지는거라더니...

이미, 진 인생...

뭐가 그리 아쉽겠는가?

?

 

Comments

Categories

Search

Rec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