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많이 와도 내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펑펑
그러나 오늘 일은 미룰 수 있어서 다행 이고 이게 또 나이 든 사람이 누리는 호사 이기도 한다
글을 잘 쓴다는 생각은 안 했지만 자꾸 솜씨가 주는 것 같다.
사실 오늘 아침부터 해야 할 일이 많았는데 이게 다 취소된다면
그래도 몇 가지는 해 볼 생각이다
아무리 정리해도 내 방에 적어도 천 권의 책은 있는 것 같다.
어쨋든 좀 읽어보고 정리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서둘러도 5년은 걸릴 것 같다.
그동안 한 권도 안 산다고 해도...
옷은 대충 버리겠는데 책은 아직도 미련이 많다
그리고 버리면 꼭 그 다음날 필요 한 것 같다 찾아서 다시 보면 그게 그거고ㅡㅡㅡ
방송국 몇 십년 다녔어도 요즘 같이 혼미스런운 때는 없었던것 같다
우리 회사 한참 전국적으로 조 짜서 투쟁하고 무임금 무노동으로 협박해도...
이제 슬슬 불안하고 걱정도 되고 약간은 무섭다
사실 우리 같은 서민은 전혀 상관도 없지만
그만큼 나라가 허술하지는 않을거니까..
그러니 너무 길어지니까....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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