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는 나만이 알고 있는 큰 슬픔이 있다
그 슬픔이 너무나 커서 다른것에는 관심을 둘 생각도 없었고 바라는것도 없었다
기껏해야 하나님께 음악회니 내가 하는 프로그램 잘 되게 해 달라고 몇번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내가 생각 한 것보다 훨씬 더 풍성히 들어주셨다.
그런데 확실히 이번 연휴에 그 고민이 해결 된 것 같다
하나님께 새벽밥 해 먹고 기도 드렸다
하나님
저는 이 세상 먹고 사는 건 제가 해결 할 수 있어요. 얻어 먹어도 되니까..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새봄이는 뭔지도 모르고 꼬리만 흔들고..
지금 부터는 좀 정신차려 살아야 겠다
평생 빚 갚기가 소원이 사람 마지막 채무 갚았다고... 도장 찍은 거나 같다고 할까
아뭏튼 후련하다
이제 이 땅에 얼마나 더 머무를지 모르지만..사는 날까지 부지런히 살아볼 생각이다
나의 열심은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의 10분의 1도 안되니까 넘칠것도 없고..
아뭏튼 보람있는 연휴였다
이제 오늘부터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보자.
앞으로 5년 관리자2 3시간전
빛나는 연휴 관리자2 3시간전
69세 삶의 이치 관리자2 1일전
푸하하하 관리자2 4일전
나도 좀 살아 봅시다 관리자2 01.22
오늘은 내 생일 관리자2 01.21
접고...시작하고... 관리자2 01.21
앞으로 5년 관리자2 3시간전
빛나는 연휴 관리자2 3시간전
69세 삶의 이치 관리자2 1일전
푸하하하 관리자2 4일전
나도 좀 살아 봅시다 관리자2 01.22
오늘은 내 생일 관리자2 01.21
접고...시작하고... 관리자2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