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후배를 만났다
이것저것 맛있는 저장 식품 싸 가지고 와서 한참 옛이야기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역시 사람은 첫 인상이 좋아야 하고 오랫동안 쌓인 정이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드니까 후베들 자리 잡는 것을 보는것도 즐겁다
직급이 오를수록 해 내야야 할 판단과 책임은 가볍지 않지맘 그것 조차 해내야 한다.
나해석 전혜린 어르신들은 어쩌면 우리보다 더 급진적인 삶을 사셨고 슬프게 마무리 했지만
그 세상에서 자기의 능력과 욕망을 표현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거다.
그러나 그런게 다 믿거름이 되서 자꾸자꾸의 삶이 폭이 넓어지는게 아닌가?
근데 이번 기상케스터들의 직장 왕따를 보고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정규직도 아닐거고 아직도 올라가야 할 계단 많은 사람끼리 그렇게 살다니...
주역의 대가 강기진 선생이 그러는데 단순한 사회 일수록 균형적이고 복잡한 사회에서는 당연히 불균형의 현상이 더 강하다고 한다
그러니 일제시대 교복 유니폼, 북한의 카드섹션 군대의 얼 차려들이 그럴까?
아뭏튼 우리 모두 공부해야 한다
그깟 샤넬 이르메스백이 3천만원이 넘고 또 사기도 함들다니
그래서 이제는 찐 부자들은 그런거 싫어한다나?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명품로고가 박힌 하물며 패딩점퍼 모자에,
그걸 입고 아닌느 사람도 봤다 광고맨처럼
사실 누구나 다 그렇게 꾸민 다 귀족일텐데 결혼식날 혼주 보면 알지 않나
우리 엄마가 우리 아내가 그렇게 고운 사람이었나?
너 샤넬빽 신상 샀구나 참 좋다 나도 살 수 있음 사고 아님 말고
굳이 그런걸 왜 사 할것도 없고 그것도 일종의 균형 된 삶이니까
줄 서서 그리고 전 세계 등급 높은 지인 동원해서 살것도 아니고..
이제 좀 우리 모두 이번 대통령 사건으로 불균형의 삶에 관심을 가져보다
이제는 군대,경호처조차 불균형의 시대가 됐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