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부터 진심으로 남을 삶을 부러워 하려고 한다
뭐부터 부러워 할까? 아뭎튼 살아보니 다들 나보다는 낫다 ㅡ뭐가 나름데로..
청소를 잘 한다거나 ...뭔가를 잘하고..
사실은 요즘 멋진 글 발이 필요하고 글 솜씨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정말 그의 능력이 필요한데 막 써달라고 할 수도 엄고- 물론 건 당 계약을 하면 좋지만 그럴수도 없고
그 사람은 커피 한잔 마시는 정도겠지만 쓰면 되는데 내가 마구마구 부탁할 처지도 아니고 그래서 그의 글 솜씨를 부러워 하면서 시작된거다.
나도 그렇게 비단실 누에고치 처럼 뽑아내면 좋은데 그건 노력하다고 되는게 아니다.
부럽다 그러데 문제는 그도 글솜씨가 밥벌이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다
그렇다고 내가 그 글을 매번 살 수 도 없다 이게 우리가 가진 절대슬픔과 고독이 아닐까?
그 사람은 그 글솜씨가 밥벌이로 환원이 안 되고 나는 그 의 재능을 매번 얻어낼수 없고
그래서 서로의 재능이 묻혀져 버리는게 아니가?
하나님 나의 하나님 부디 글 빨 좋아지는 축복을 좀 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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