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을 기리는 새벽기도회에 가서 일용 할 양식을 생각 했다
무슨 매일 그냥 저냥 먹는 밥이 귀해 예수님은 일용할 양식기도를 하라고 하셨을까? 생각 했던 게 수십년
그런데 이 번 몇칠사이 생각이 바뀌었다
매일매일 먹는 일용할 양식도 소중 하지만 매일매일 먹는 믿음의 양식 양식이야 말로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나 싶다.
오늘은 판토하의 질투를 읽었다
남의 잘 됨을 걱정하는것도 질투라고 샜다
맞는 말이다. 매 순간 돋아나는 잡초 마냥 질기고 끈질기다
대대적으로 집을 정리 하면서 과감하게 버린다 그래야 다시는 안 사고 신중하다
정말 하루에 돈을 얼마만큼 씩 버리느지 모르겠다
그래도 버리고 그래서 또 버린다.
도서관에 가서 책 읽는것도 좋지만 내가 고르고 골라서 산 책 꼼꼼히 읽는게 더 좋은것 같다
도서관보다는 서점을 이용하는게 난 좋다
이제는 옷을 안 사고 백회점 옷 구경도 안 간다
버리면서 아까워하면서 나를 또 정리하고 버리고 그러면 몸과 마음 집을 깨끗히 하자는 삶의 지혜도 생겼다
아뭏튼 사고 버리면서 얻는 삶의 지혜가 요즘은 크다
그러면서 일용 할 양식의 소중함도 알아가고 있다.
[길만사 09] 이 시대 여성들의 아픔에 인식… 최고관리자 2일전
바보도 떄로는 관리자2 4일전
나를 관리하기?????? 관리자2 05.21
매우 화남 관리자2 05.20
어쨋든 관리자2 05.16
작심 3일 관리자2 05.16
아이구야...이중에 몇개나 읽었나 내가 관리자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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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관리자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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