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나면 못난데로 또 다른 삶의 맛이 있을거다
나는 못 났다 산 봉으리가 자기;라면 평생 밑바닥에서 올려다 보고 감탄만 했지 오를 생각은 못 한것 같다
그러나 단 한가지 글 쓰는 사람은 부럽다
왜냐면 내가 하루에도 몇개 씩 방숭그를 썻으니까..
어제도 서점에 가서 한강 작가의 글을 봤는데 이제는 거의 다 비닐 덥개를 해서 볼 수도 없지만 몇개 읽어보니 눈이 번쩍 뜨이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싶었다,
부럽다 이런저런 글은 그렇지만 한강 작가의 서술력은 대단하다 노벨상 작품을 우리말로 읽게 해줘서 고맙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만나고 싶다 그냥 인터뷰 한 번 해보고 싶다.
좋은 사람은 멀리서 보는게 좋다
젊어서는 정말 갖고 싶은 게 많았다. 진주 목걸이도 갖고 싶었다
왜냐면 그 때 내가 좋아하는 전혜린 작가도 진주목걸이을 갖고 싶어 했으니까..
지금도 갖고 싶은 거 많지만 또 없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라인 댄스 스커트는 3개나 또 샀다
이제는 내개 원하는 색갈을 다 가지고 있으니 기분전환용으로 그만이다
한강 작가의 글을 읽을 정도의 실력은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자
아뭏튼 서점에 가면 별별책이 다 있어서 위로가 된다.
한강 작가 관리자2 17시간전
나는 못난이 관리자2 6일전
상냥한 개인주의 관리자2 04.26
[길만사 08] 전국최초노인방송국 덕진노인방송… 최고관리자 04.23
왈가닥에서 오락가락으로 관리자2 04.22
몸과 ...마음과 ...집을.... 깨끗하게 관리자2 04.19
사는 법이 아니라 사는 맛을 느끼기 관리자2 04.18
한강 작가 관리자2 17시간전
나는 못난이 관리자2 6일전
상냥한 개인주의 관리자2 04.26
[길만사 08] 전국최초노인방송국 덕진노인방송… 최고관리자 04.23
왈가닥에서 오락가락으로 관리자2 04.22
몸과 ...마음과 ...집을.... 깨끗하게 관리자2 04.19
사는 법이 아니라 사는 맛을 느끼기 관리자2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