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운동하고 밥먹고 책방가고..
쭈구리고 앉아서 책보고..
이제 사고 싶은 책 있음 1 주일 후에 사려고 한다
왜냐면 그 정도면 충분히 검증이 끝나고 또 어느때는목차만 필요하고..
얄미운 독자다 그러나 이제는 지식을 품친 다는거보다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용이 좋아서 그, 아이템으로 글쓰기 모임을 하나 해보고 싶다
사실 명품이란건 누가 많이 따라 하는 가에 있으니 작가도 좋아할거다
사실 베껴온거 어제 처음이다
법정스님의 책이 나왔다 신부님과 그림콜라보
편집자들의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갖고 싶었지만 그냥 놔 두고 왔다
왜냐면 나도 책 정리를 해야 하니까... 이제 있는 책도 없애야 할 판이니까
또 책방 마다 다 들 구비 해논 묵은 책들의 잔치가 참 화려하다.
역시 한강 작가 글 잘쓰고.. 구성보다 그의 글 푸는 솜씨가 참 좋다
아뭏튼 쭈구리고 앉아서 서점 직원 눈치 보면서 한 2시간
앞에 도서관이 있지만 건물 만 좋고 책은 별로다
그리고 난 손 때 묵은 책 싫다
그냥 잉크 냄새나는 뜨근한 책이 좋고 또 신간이 좋다
법정스님은 나를 관리하라고 했다
내 관리가 뭐지 처음 듣는 말은 아니지만 나를 관리 하는 게 뭘까 오래 생각했다
아침에 이것저것 뒤져보니 남의 비판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그렇다 아뭏튼 나를 관리해야 하지만 나에게 빠져나와야 한다
지금 부터는 나를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나를 관리하기?????? 관리자2 5시간전
매우 화남 관리자2 1일전
어쨋든 관리자2 5일전
작심 3일 관리자2 5일전
아이구야...이중에 몇개나 읽었나 내가 관리자2 6일전
아뭏튼 보다는 하여간 관리자2 9일전
놀일이 걱정 관리자2 05.10
나를 관리하기?????? 관리자2 5시간전
매우 화남 관리자2 1일전
어쨋든 관리자2 5일전
작심 3일 관리자2 5일전
아이구야...이중에 몇개나 읽었나 내가 관리자2 6일전
아뭏튼 보다는 하여간 관리자2 9일전
놀일이 걱정 관리자2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