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뜨겁거나 차겁거나

관리자2 0 5

난 확실히 감정의  냉온탕이다 어제 목사님은  우주의 광할함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가로 세로의 빛의 속도로 말하는 광년의 숫자가 정말 어마무시했고

난 우주의  규모에 동참하게 하신 하나님꼐 절로 감사의 기도가 나왓고 

오늘 아침 보통 때면 새벽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정말 자유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머지 삶이라도 누리고 좀 제대로 살아봐야겠다는  정말 얼마만의 자유를 느꼈다

물론 냉온탕인까.. 또 차거워지겠짐반 그래도도 얼마나 다헹인가


사실 삶에서 과학자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특히 천문학자는 미지에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과 무한한 막막함과 자유가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좀 담대하게 살자

 

금방 좋아하고 슬퍼하고 이런 감정의 냉온탕의  표류를 하지 말고 좀 느긋하고 여유있게 

그야말로 목적있는 삶을 좀 살아가는 여유를 즐겨보자


이번 장마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비 오고,, 

게다가 우리 새봄이는 이제 침대에서 내려오기 싫으니까 오줌싸고

한 마디로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오늘 느낀  우주의 광할함 속의  한 멤버로써 당당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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