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많이 못 됐다
걱정거리가 없음 만들어서 걱정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제 겨우 그럭저럭 뭔가 맞춰 졌는데 또 다른 걱정거리를 들고 나오다니..
한심한 친구야
그냥 저냥 살자고
언젠가 체코 외곽을 지나다가 우리는 한국에 가야 하는데 저 사람은 저기서 꼭 살아야하지 하는 생각에 왠지 산다는것에 대한 경외감 같은걸 느꼈다
백도 섬에 그 기묘한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를 가끔 생각 한다 지금 이순간도 깜깜한 밤에도 그 바위는 피도와 친국하겠지
집집마다 레이스 커튼에 제랴늄 화분 내 놓고
시골 할머니들은 다들 뚱뚱하고 앞치마 입고 하루 종일 집안일
남자들은 매주통 들고 나디면서 코가 빨갛고
그래 다시 한번 나에게 되 새기자
내 삶의 자리에서 밥 숟가락 놓을 때 까지 하던 일 해 보자
그래 이제 하던일 그ㅑㄴㅇ 밥숟가락 놓을때까지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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