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자료실

관公,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개척 박차

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 18-05-12 07:24 | 84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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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서 국내 43개 의료기관 참가 상담회 개최

             

 
공사는 작년 7월 알마티사무소 개소 이후 현지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국내 의료기관, 유치업체, 여행사, 지자체 등 총 43개 기관이 공동 참가했으며,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료 상담 및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2018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했다.의료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한국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판촉에 나섰다. 2017년에 행사에는 35개 국내 의료기관 등이 참가하여 의료상담 2,844건, 진료예약 265건 등을 통해 의료관광 수입 약 11억원을 창출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은 해외 의료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2009년 128명에 불과하던 카자흐스탄 방한 의료관광객은 2016년 15,010명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진료비도 전체 의료관광객 평균진료비 236만원보다 76.7% 높은 417만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전체 관광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전년대비 30.6% 증가한 44,487명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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