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자료실

세계 10대 트레일

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 22-09-30 06:33 | 700 | 0

본문

 

?

1. 10대 트레일 선정한 책들 또는 작가.

1) 2012.3 <스미소니언 매거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길(Great Walks of the World)'

2) 2012.3 <론니플래닛> '세계 최고의 트레킹 코스 10(the 10 Best Treks in the World)'

3) 2013.2 <사이토 마사키 여행작가> '세계 10대 트레일 걷기 여행'

4) <리더스 다이제스트> 'Top 10 Hikes in the World'.


2. 이 책의 작가가 선정한 10대 트레일

: 선정 기준 3가지

① 세계의 인정을 받는 길

②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길

③ 작가 자신의 흥미를 끄는 길


1) 안나푸르나 서킷 (네팔. 히말라야) ★★

- 11일정도 투자가 필요하다.

- 하루당 10~20km정도 걷는 여정. 최대고도 6000m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고산병을 조심.

- 3~5월, 9~11월이 여행에 적합하다.

- 항공료 제외 90만원 선에서 여행 경비를 해결할 수 있다.

- 어려운 길인만큼 한국에서 미리 연습하고 갈 것을 작가는 권한다.

- 카트만두로 직항하여 여행을 시작하면 됨.

?

?

2)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

- 성 야곱의 스페인 이름이 산티아고라고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 책 순례자가 여길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고.

- 카미노는 '길'이라는 스페인의 일반명사이면서도 '산티아고 순례길'이라는 고유명사.

- 산티아고 순례길의 4가지 코스

'프랑스길' 북부지방을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길. 가장 유명한 길이기도 하다.

②'은의 길' 세비야에서 시작하여 남에서 북으로 올라오는 길

'북족 길' 대서양과 함께 가는 해안길로,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포르투갈 길' 도로가 발달해있고 평이하다.

- 30일 정도 투자가 필요하다. 7~8월에 가장 유행하여 사람이 많다.

- 숙박은 '알베르게'에서 1박에 5~15유로. 한달에 150만원이면 충분히 여행.

?

?

3) 큐슈 올레길 (일본)

- 제주도 올레길과 협약하여 컨설팅을 받아 만들게 된 일본판 올레길.

- 20개의 코스 총 235km. 각 코스마다 10km내외라고 하며 산뜻하게 걷기 좋다.

- 특정 지역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게 만들어진 산책로. 그러나 한 번에 길을 연달아서 걷기에는 무리가 있다. 코스마다 끊어져 있기 때문.

- 일본이라 항공료는 저렴하지만 생활비가 비싸다.

?

?

4) 밀포드 트랙 (뉴질랜드) ★★★★★

- 진짜, 완전 쩐다. 별명이 있다고 한다. 'The Finest Walk in the World'. 즉, 세상에서 오직 하나의 길. 최고의 길이라는 칭호를 받은 그런 코스가 바로 이곳.

- 퀸즈타운에서 3시간 버스를 타고 작은 배로 테아나우 호수 건너편 그레이드 선착장에 하선한다. 그때부터 트레일이 시작.

- 밀포드 트랙을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① 가이드를 동반한 패키지 트레킹 : 준호텔급에 머물며 굉장히 편안하다. 400만원 예산

② 자유 트레킹 : 숙소는 조금 많이 오바. 예산은 이동수단 제외 40만원. 예약 경쟁이 치열

- 8박 9일이 최소한 필요하다. 항공기 2박, 퀸스타운 2박, 트레킹 3박, 여유 1박. 저자는 2주 정도의 여행 기간을 추천한다.

- 11~4월에만 입산이 가능하다

 

?

?

5) 영국 횡단 CTC (영국)

- 너무 길어서 나한테는 별로 매력이 없었던 코스. 여기 말고도 영국에서는 갈 곳이 많다.

?

6) 파타고니아 트레일 (아르헨티나 & 칠레) ★★★

- 남미 가장 아래쪽 꼭지점 부근, 콜로라도 강 이남. 남미 최고의 비경이 있다고 전해짐.

- 볼리비아 ~ 아르헨티나 여행을 간다면 낑겨 넣어도 될 여유있는 코스

- '엘 찬텔 코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비행기로 3시간, 2일짜리 코스로 구성이 가능하다.

① 피츠로이 코스 : 1200m에 있는 로스 트레스 호수까지 다녀오는 코스

② 세로 토레 코스 : 630m에 있는 토레 호수까지 다녀오기

- 11~2월까지 걷기 좋다. 엘 찬텔 마을에 숙소도 많다고 한다.

?

7) 잉카 트레일 (페루) ★★★

- 마추픽추에 가는 길. 3박 4일 해서 45km니까 나쁘지 않다.

- 입산 시즌에만 여행이 가능하고 자유여행은 불가능하다. 패키지 80만원.

의료관광자료실 목록

Total 77
게시물 검색

Categories

Search

Rec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