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자료실

코로나19에 빼앗긴 'K 의료관광' 부활 기지개

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 22-09-22 04:41 | 33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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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대한민국 의료관광 산업이 2년 만에 다시금 활기찬 도약을 준비 중이다.
 
신종 감염병 상황에서 K-방역과 선진화된 의료시스템 각인 효과를 누린 한국의료는 연간 50만명의 해외환자가 찾던 과거 정점을 뛰어 넘어 의료관광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 이행신 단장은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추진되는 시점에서 의료관광도 재도약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해 오던 국내 의료관광 산업이 코로나19로 잠시 쉼표를 찍었지만 앞으로 잠재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활성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서울관광플라자 11층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와 한국의료 홍보관을 새롭게 마련했다.홍보관에는 한국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최신 의료기기를 선보이는 한편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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