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수 도시아카데미?-히스토리아-선교의료학을 싣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병의 역사를 보면 주기적으로 나타납니다
200년 300년 동안에 1000-1500번의 괴질이 나타낫고 어는 해는 매년 나오기도 하고 어느 해는 주춤하다가 또 10년만에 ?20년만에 나오는데
대충 유럽의 경우를 보면 페스트는 4세기 이후에 나오고 우리나라도 거의 5세기 이후에는 괴질이 나오고 18세기가 되면 광장히 많은 괴질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18세기에 나온 괴질이 바로 콜레라입니다
이 전염병을 보면 수인성이 많습니다
물로 인해서 수인성외 말라리아는 모기가 물고, 페스트는 쥐벼룩이고, 장티푸스나 이질은 거의가 수인성 이거든요
유럽도 사실은 오래전부터 치료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어요
18세기에 비로서 현미경이 나타나고 세균울 발견 해서 세균의 원인이라는것을 알게 돼서 치료약이 나옵니다만
나오기 직전에 콜레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쓰러지고 할 때...
그래도 정신적인 위안은 유럽에서 신부 몇 사람들이 괴질이 돈 동네에 가가지고 위안도 하고 시체도 치워주고 하다가 어느 동네를 갔는데 한 사람도 병에 걸린 사람이 없는거예요
이상한 일이다
이건 하나님의 가호 일수도 있지만 분명히 그 원인이 있을 것이다 라고 규명을 해 봤더니 그 곳은 높은 산악인데다 바위산이 되가지고 우물을 팔수도 없고 물이 흘러 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음료수가 맥주였습니다
그들이 느낀 것이 물을 안 마셨구나 맥주였구나 그래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의 동네와 사람들을 조사 했더니 전염병에 안걸려서 맥주를 권하고
그 다음에 세균이 발견되고
우리나라에서도 그와 비슷한 것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수인성 물에서부터 왔다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 후에 애기이지만 도피해서 산속으로 들어가서 산에 있는 맑은 물을 먹고 사는 것은 수인성을 벗어난 도망을 가서 살아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