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야화_醫窓夜話


醫窓夜話 16- 돌팔이 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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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窓夜話 의창야화

장명수 도시아카데미?-히스토리아-선교의료학을 싣습니다


우리나라 궁중에서 내의원이나 제의원에서는 당약초 즉 중국에서 수입하는 약초가 최고이고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것은 향약초하고 해서 효력이 없는걸로 봤어요.

상당히 사대주의 적인 것으로 봅니다


당나라에 상당한 약재 연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당나라에서 약재를 가져다가 먹곤 햇는데 그 일환이 전라감영 전라관찰사 참모로써 의료참모가 있었는데 감사의 벙도 치료하지만 궁중에 보내는 향약재 예요.


근래에서 나오는 약재들을 뽑고 말리고 잘 묶어서 서울로 보내는 역할을 심양이라고 하는 약초 의료 참모가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효력있게 본게 인삼입니다

옛날부터 동양 3국에서 가장 유명해서 1890년대 일본인들의 기록을 보면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게 개성인삼 금산인삼정도인데 요

근래는 진안도 나오고..


그 당시 용인 기타 등지에서 상당히 많이 나왓어요

인삼은 5년이상 재배해야 하고 가공해서 약재로 만들 때 까지도 상단한 품이 들어가고 기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삼은 아주 고가의 약으로 팔렸던것 같습니다.


19세기 말엽이 되면 돌팔이 의사 들이 나타납니다

돌팔이 의사 대표적인 것이 일본의 浪人들 이었습니다.


주로 가져온 것이 말라리아 키니네와 해열제를 가지고 왔어요


전혀 의료 시설이 없었을 때 말라리아 걸리면 엄청난 고생을 하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엇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약인 키니네를 가지고 들어오고 해열제를 가지고 오고 이 두가지가 굉장히 특효약이엇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 浪人들이 각 동네의 사랑방에 않으면 수십명이 들어와 가지고 그 약을 사기 위해서 거래를 헀고

그들이 본 것 중에 한국에도 민간인 약국이 있었다고 기록에 나와요

약국이라는게 우리가 알고 이는 한약제조, 진맥도 보고 그런 의약국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의약국에서 치료를 받앗다고 해도 일본인 들이 가져온 돌팔이 의사들이 가져온 약들이 훨씬 더 효력이 강하고 직효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상당히 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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