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야화_醫窓夜話


醫窓夜話 29-의료관광의 활성화-약령시부활

관리자2 0 3,328
醫窓夜話 의창야화

장명수 도시아카데미?-히스토리아-선교의료학을 싣습니다

 

약령시는 한약재을 파는 곳입니다

전주시의 당시 한약방이 46개가 있었고 전라북도에 약 280개가 있습니다

물론 대구가 얄령시가 계속 해 왔기 때문에 한약재를사려면 주로 대구에 가거나 그 후에 서울 경동 약령시로 가기는 하지만 전주가 열리게 되니까 아는 한약방들이 전주로 몰려든겁니다


경제적 효과가 얼마나 되느냐 기록을 뽑아 보니까 한 5천명이 운집을 했어요

시장처럼 언제나 열려 있는 건 아니고 부정기적 중에서도 음력 섣달에 11월 중순에서 1월 초순 쯤 한 40-50일 하고 문들 닫습니다


추울 때 시장이 열리는 것은 한약재는 가을이 되야 익어가고 약의 효력이 나오니까 가을에 추수하고 약재를 수집하고 모아서 말려서 나오기 떄문에 추을 때 약령시가 열린겁니다

40-50일동안에 전주에 당시 인구 2만정도에 불과할 때 5천명이 온다고 하면 숙소도 있어야 하죠 식당도 있어야 하죠 요즘 말로 카페도 열려야 하고

이런것들이 전주를 발전시키는 요소가 됐던거죠


전주에 관광객이  근래 20-30만 정도가 온다고 해요 전주 인구 65만에 30-40%이지 않습니까? (코로나 19 이전 2019년)

당시 오천명 몇천명이라고 하면 전주 인구 반절 정도 온거예요

많은 사람이 모여 든거죠


대충 약전거리라고 하는 약령시는 지금 현재 다가 4거리 전주 보건소가 있죠? 거기서부터 완산 다리까지입니다

경목선이라고 해서 경성 목포선이예요 전주를 통과해서 목포로 가는거예요

당시는 노폭이 8미터 정도 되는 그런 도로였습니다

그곳에 상점이 생기고 임시 노점상이 생기고 한약을 팔게 되죠


기록을 보니까 호객행위를 했다고 해요 우리 집 약재는 지리산 피아골에서 나와서 가장 좋다 거래를 하고

일년 분을 사가기 때문에 상당한 거금이죠 성사가 되면 호객꾼들도 고용 상태지만 저녁에 막걸리를 한잔 먹고 문전성시를 열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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