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야화_醫窓夜話


의창야화 7 -전주의 명물 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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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窓夜話 의창야화

장명수 도시아카데미?-히스토리아-3.선교의료학을 싣습니다

  

 

1899년의 덕진의 왕묘라고 하는  이태조 선조의 왕조가 세워지고

1900년도에 바로 오목댜에다 고종황제의 친필에 의해서 비각이 세워지고 이목대에다 이성계 4대조 목조 이안사가 살았다는 비를 세워서  그 일대를 성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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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밑에 있는 자만동이라는 이름을 짓소

이성계 4대조 이안사가 어렸을떄 장군 노릇을 하면서 전쟁 놀이를 했다고 하는 커다란 나무가 있었고 그 옆에 바위가 있었는데

거기서 놀이를 하는데 마침 비가와서 굴속에 들어가 있는데 거대한 호랑이가 나타나서 앙앙 거리니까  우리 다 죽게 생겼다 살아나려면 누군가 희생을 할 수 밖에 없다 

옷을 던져서   물어가는 사람이 나가야 한다 그래서 옷을 다 던졌더니 이안사 옷을 무는 바람에 그가 나간 후에  굴은 무너져 버렸다 등등의 설화와 전설과 성지가...바로

1900년 전동 성덩 만들기 이전에 성당을 짖는 기미를 알아 차리고  만들어진 일종의 정치적 종교적 선교적 쇼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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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무렵에 완산동에 있는  은송리에 있었던 초가교회도 뒤로 후퇴를 해가지고 다가동으로 갔던 겁니다


전동 성당은 그 들이 생각한것이 바로 카톨릭 신도들이 많은 박해를 받고 참수를 당할떄 남문 밖에서 소위 참수를 당했던  사형장입니다

그리고 그 성벽 밑에는 목을 칠때 피가 튀고 붉게 물들어 있는 그 엎에다 전동성당을 짖기 시작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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