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야화_醫窓夜話


醫窓夜話18- 구한말 자혜의원- 전북대 부속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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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窓夜話 의창야화

장명수 도시아카데미?-히스토리아-선교의료학을 싣습니다


자혜의원은 나중에 도립병원이 되고 현재 전북대 부속병원 이 됩니다

개원할 무렵  바로 예수병원이 개원할 무렵에 나타난겁니다


그것도 상당히 경쟁적으로 나타난거예요

소급해서 올라가면 1894년 갑신정변 후에 바로 서울 알렌이 세브란스 병원을 개원했죠?


고종이 보니까 한의 보다는 양의가 월등하고 우수해요

특히 죽을 민영익이 알렌의 치료에 의해 살아 났거든요.


개신교로써는 전도와 선교하는데 왕권을 얻고 있기 떄문에 유리하고 ..

왕과 왕족들 대신들이 보는 서양 의학도 매우 경이롭고 부러운 눈으로 봤어요


그러나 이 관념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상다한 의술이 있다 하더라도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침과 뜸과 의료 한약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우수하다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겁니다


바로 그 무렵에 일본의 의술이 들어 옵니다

1877년 부산 개항과 더불어서 그 후에 원산 인천 개향을 할 때 일본 의사들이 들어와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종이 보니까 일본 치료보다는, 서양 의학이 훨씬 더 우수하다 라고 생각해서 의학적으로 눈을 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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