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窓夜話 5 -서양선교사 몰아내기

醫窓夜話 의창야화

장명수 도시아카데미?-히스토리아-3.선교의료학을 싣습니다

감영에서 보니까 산 중턱에 이상스러운 서양 족속들이 와 있는데 바로 감영을  산 위에서 부터 내려다 보고

1894년 러일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외부 침략에 의해서 민감할 때 거든요

조금 있음 1904년 러일 전쟁이 벌어집니다

산 위에서 내려다 보니까   몰아내야겠다 그렇데 된거죠

사실 그 몰아내는 상황은 서울에서 부터 시작된거예요

오늘날 서울 명동 카톨릭 성당이 있읍니다

지금은 파 묻혀서 지붕이 보이지도 않지만 당시만 해도 높은 언덕이었읍니다

모두 초가집으로 단층인데 뭣을 짖기 시작하는데 어마어마한것이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그게 바로 덕수궁과 경복궁에서 보니까 훤히 보이고  그 위에서 왕실과 궁실이 내려다 보이는곳입니다

그래서 건축을 하다가 중지를 당한겁니다

믾은 알력과 분쟁을 겪다가 역시 거기도 자기 땅을 샀고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고 이미 외국과 조약을 맺었기 때문에 몇년동안에 건축중지를 한 끝에 비로소 허락이 되서 오늘날 명동 성당이 건립됩니다

비슷한 애기로 완산동 산  중턱에 있는 이상스러운 서양인을 몰아내야 겠는데 이미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몰아낼 방법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