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야화_醫窓夜話


醫窓夜話17- 민간요법은 심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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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窓夜話 의창야화

장명수 도시아카데미?-히스토리아-선교의료학을 싣습니다


 

이렇게 무지 몽매한 속에서 1890년대 바로 잉골드라고 하는 여의사가 완산동에 초가집을 짖고 병원을 열고 전주의 예수병원 발생이라고 했죠


그 때의 치료효과가 얼마나 컸던가는 우리 민간요법으로 봐가지고 충분히 알수 있죠.

일본인들이 한일합방 직전에 1909년 혜민병원을 만든것도 바로 도립 병원이 됐죠.

소위 서양에수병원과 일본인이 만든 도립병원이 경쟁을하고 그것이 우리 치료와 주민들의 의료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에 관해서 연구한 논문은  이규태의 개화백경 속 에 좀 나옵니다

 

독립신문부텨 시작해서 191020년대 동아일보 조선일보에서

역시 일본인들이 견문록 또는 여행 기록 이런것들이 있어서 발췌를 해서 소개를 하고 있읍니다.


의사가 할 수도 있지만 원래 그분들은 치료하는 분이고 셔울 의대의 경유를 보면 역사실이 따로 있습니다 .


전주도 전주대학에도 약간 있고 그곳은 기족교 선교사를 연구하는 자료가 있고 전주 예수병원에도 자료실이 있읍니다

서울대학 병원에는 역사학박사와 더불어서 연구원들이 10여명이 역사학박사와 1885년 알렌이 만들었던 최초의 국립병원 서울의대도 출발하고 세브란스의대도 출발했지만 그 역사부터 시작해서 서울시내에 있는 민간의료 민간치료 민간환자의 상당한 자료를 수집해 놨습니다


의사가 직접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역시 역사학자겸 역사가들이 수집하고 기록하고 새로 체계를 세우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요법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귀신설이 나오쟎아요 귀신을 쫒아내려면몽둥이로 패는거예요

 아니면 몸을 칭칭 감아가지고 천장에 매달아 놓고 대들보에 매달아 놓고 패는거에요

 

무섭게 해서 귀신을 쫒아내고 매달아 놓고 패기도 하고 불울 갖다 들이대고 무서움을 쫒아내려고 나중에 보니 전부 시체로 죽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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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무지 몽매한 치료법들이 행해졌고 약초 분야만 하더라도 오늘날처럼 검증되고 연구된 약초가 아니라 경험에 의해서 손으로 만져봐 가지고 말려서 먹지 않습니까?


그 속에는 상당한 독약 들이 들어있어요

 역시 생명을 앗아가고 오히려 병을 더 중하게 만든다는 대목들이 나옵니다


렸을 때 민간요법 하는 것을 봤고 행위를 봤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혓바늘이 스면 어머니가 바가지를 가져옵니다

바가지를 긁어서 바늘로 바가지의 모래를 파낸것처럼 봐라 모래가 다  빠졌쟎냐  그러면 혓바닥이 낫는걸 봤어요


이것도 하나의 심리요법에 속하지만 민간요법이 때로는 효력을 봤던떄도 있을 수  있읍니다만 그러나 너무나 비과학적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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