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고 의술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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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오딧세이 작가 앤루니에 따르면 우리의 먼 선조들은 전염성 질병에 거리지 않았다고 한다


전염성은 병원 보유체가 팔요한데  그러니까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정기적으로 퍼트려 순식간에 감염 시킬 수 있는 개체균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선조들은 평원과 산악지대를 떠돌아다니고, 육지의 인구 밀도가 희박해서  보균자와 마주치기에는 너무 먼 거리를 두고 흩어져 살고 있었다


그러니까 전염성 질병은 대부분

질병을 퍼트리는데 효과적인 많은 인구와 접근성을 갖추게 된 도시와의 산물이다.

 

도시의 발달은 질명에 또 다른 기회를 주는것 같다.

전쟁과 무역은 질병을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시킬거고...

예를 들어 

로마인들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페스트를 옮겨 온것 처럼..


질병이 잠복 할 수 있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도시는 오염된 식수공급과

인구과밀(콜레라와 장티푸스), 직업과 관련한 장애와 질병(폐기종) ,도시의 생활 환경과 오염( 기좐지염)에서 비롯된 특이하고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났다.


최근에는 물자의 남용, 폭식, 그리고 운동부족과 같은 풍족함에서 비롯된 질병이 도시에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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