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예수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1차) 수혈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을 포함한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기간에 대해 실시됐으며,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의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전주예수병원은 수술 잘하는 안전한 병원을 지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술뿐만 아니라 진행되는 모든 수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