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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2017 피파 20세월드컵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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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 협약 

FIFA 20 협약 

 

예수병원, 2017 피파 20세월드컵 지정병원 협약

 

예수병원은 12월 16일(금)에 2017 피파 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와 대회 기간에 발생하는 부상 및 질환관련 사항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예수병원 회의실에서 전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이양근 부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2017 피파 20세월드컵 조직위 곽영진 상근부위원장, 전주시 김승수 시장, 문화관광체육국 최락기 국장, U-20월드컵추진단 장봉근 단장,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하고 예수병원 현관에서 지정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2017 피파 20세월드컵 지정병원이 된 예수병원은 협약에 따라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피파 관계자, 선수, 팀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2017 피파 20세월드컵은 24개국에서 6,000명이 참가해 총 52경기가 진행되는데 예수병원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전과 준결승 경기를 포함한 9경기와 17일간의 팀 훈련에 공식 지정병원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수병원은 내과 의사 1명을 전주 의료담당관으로 임명하고 경기 당일에는 터치라인 의료반 의사와 3명의 응급구조사 등의 의료진을 지원하며 앰블런스와 제세동기, 심장모니터, 외부 심장 박동기를 비롯한 14종의 의료장비를 구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관련 의료서비스를 총괄해 성공적인 국제대회를 위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출처 ; 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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