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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최근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특히 이와 같은 앱을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는 10대의 학생, 또는 20~30대의 여성 등 젊은 층이 주를 이룬다.
KOTRA에 따르면 이와 같은 중고물품 거래 앱의 인기를 일본에서는 '빈테크(貧-tech)'의 한 현상이라고 부른다.
일본 인터넷 사전 Weblio에 따르면 빈테크란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나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절약하려는 사람이 핀테크를 활용하는 것'
또는 '빈곤층이 핀테크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을 뜻한다.
핀테크는 원래 정보기술(IT)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 등에서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모바일, I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생활에서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성행하고 있다.
일본 핀테크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핀테크의 주를 이루고 있는 빈테크 서비스가 개인을 대상으로 하거나 개인 간 거래에 집중된 앱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젊은 층의 호응이 높다는 점도 또 하나의 호재입니다. ?
이시영 KOTRA 일본 도쿄무역관은 "개인 대상 핀테크는 전자결제수단 등 기초적인 수단에 머무르고 있어 업계에서 신기술 도입이 느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사용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인공지능(AI), 빅테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정보산업분야와 융합을 통한 기술발전으로 시장이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