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핀 덕유산 털 진달래꽃은 이번 3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중봉으로 이어지는 아고산대 지역의 털진달래 집단 서식지는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면서 탐방객을 발길을 머물게 한다.

생육상태가 좋아 화사한 모습이 어느 때보다 아름답다.
털진달래는 덕유·지리·설악·한라산 등 고지대에 제한적으로 분포돼 있고 잎에 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유산에는 털진달래 꽃이 지고 나면 5월 말께 철쭉꽃이 만개하고 9월 말까지 산딸나무, 벌깨덩굴, 병꽃나무, 백당나무, 범꼬리, 원추리, 동자꽃, 박새, 산오이풀 등 수백 종류의 야생화가 계절에 따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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