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천년「전북 1000리길」

걷기 좋은 숲길

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 17-07-04 07:25 | 1,60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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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 치유사 만나는 양평 산음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이 매력적이다.
이곳엔 산림청이운영하는 '치유의 숲'이 있다.
 
#2. 첩첩산골 속 유토피아 양양 미천골
울창한 숲길을 지나 불바라기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에 발을 담그면 세상 시름이 잊혀진다.
 
#3. 가족이 함께 찾는 홍성 용봉산
아이들이 숲에서 뛰놀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숲해설가 도행 프로그램은 늘 예약이 꽉 찰 만큼 인기다.
 
#4. 다도해 보이는 숲 남해 편백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만으로 힐링을 경험하자.
휴양림 안 탐방로를 따라 오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이 압권이다.
 
#5. 힐링과 모험이 공존하는 보성 제암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숲을 품고 있다.
무장애 산악 트레킹 코스부터, 짚라인과 에코어드벤처도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인기다.
 
#6. 한국 최대의 난대림 완도 수목원
사시사철 녹음을 자랑하는 붉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 등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완도를 대표하는 완도호랑가시도 자란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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