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천년「전북 1000리길」

꽃과 사랑과 문학

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 17-06-27 08:09 | 1,24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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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새해’에 만난 연인들 김연수- 벚꽃 새해 ?

??도라지꽃을 바탕화면으로 깐 아이 김애란- 두근두근 내인생
무규칙 이종 작가가 선택한 쥐똥나무,  박민규-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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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의 상징이라고?” 억울한  미국자리공 ,김형경-꽃 피는 고래
?무녀 월에게서 나는 은은한 난향 정은궐,해를 품은 달 
여성 감성을 자극하는 장미  정이현-달콤한 나의도시

 
구불구불 약한 듯 강한 모성, 용버들 _구효서-소금가마니
신부의 녹의홍상 닮은 협죽도 _성석제-협죽도 그늘 아래
자귀나무 꽃빛의 홍조를 띤 소녀 _윤후명-둔황의 사랑

 
금지된 사랑과 관능 담은 영산홍 _오정희-옛우물 

?끝내 이를 수 없는 지점, 비자나무 숲 _권여선-긑내 가보지 못한 비자나무 숲
자주색 비로드 치마 펼쳐놓은 듯한 함초밭 _권지예-꽃게무덤


시큼한 싱아 줄기의 맛 _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리운 아빠의 냄새, 배초향 _김향이-달님은 알지요
조숙한 소녀의 풋사랑, 사과꽃 향기 _은희경-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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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처럼 피어나는 달동네 아이들 _김중미-괭이부리말 아이들
낙원 체험의 상징, 굽은 사철나무 _전경린-강변마을
아홉 살 아이가 인생 배운 놀이터, 상수리나무 _위기철 -아홉사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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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겨울 견디는 냉이 같은 몽실 언니 _권정생-몽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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